'전참시' 송가인×트롯 여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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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되는 MBC'전지적 간섭 시점'(이하'정 차 벌레')84회 콘서트를 준비해 송카잉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런 송가인을 찾은 특별한 손님, 목포 숙모와의 애당 잡지 넘치는 시노신지가 TV 앞 시청자들까지 웃길 전망이었다. 이에 앞서 송가인과 목포의 고모는 정말 가족처럼 서로를 애정 어린 마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과거 빵 sound 학원에서 인연을 맺었던 목포의 고구마를 친이계 고구마처럼 사모하고 있다. 특히 목포 아줌마가 송가인의 무명 시절에 무상으로 식사와 잠자리를 마련해 도와줬다는 일화는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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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목포의 이모가 이날도 콘서트를 앞둔 송가인을 돕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송가인과 트로트 여신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썰매식을 준비해 왔다. 이에 송가인과 트로트 여신들은 호흡이 딱 맞는 호흡을 자랑하며 목포 아줌마가 준비해 온 썰매식을 꺼내 정리하며 순식간에 식사를 만들었다. 한식 뷔페 못지않은 스케하나에 송가인은 물론 함께 있던 트로트 여신까지 입을 벌리며 감탄을 연발했다고 합니다. 이어 송가인과 트로트 여신은 섭취 중에 마침내 소주까지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대합실이 아닌 야유회에 있는 듯한 진풍경에 현장에 있던 전체가 폭소를 터뜨렸다는 소문이었다. 트로트 여신들의 야유회 같은 먹거리는 얼마나 독특한 즐거움을 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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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송가인이 생애 첫 sound로 홍어를 먹는 것에 도전해 관심을 모았다. 홍어를 먹은 송가인의 솔직한 반응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고 한다. 과연 호불호가 크게 익는 홍어를 먹은 송가인의 솔직 리액션은 어떨까. ​ 한편, 송가 인과 트로트 여신들의 소풍 같은 대합실의 진풍경은 일 2월 28일 토요일 밤 하루시 5분에 방송되는 MBC'전지적 간섭 시점'8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제공=MBC'전지적 간섭 시점'​, 동아 돗토콤그와크효은스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