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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늦었지만 CGV 아트하우스의 여름 기획전 CAV 리뷰 스포주의! 무조건!
    카테고리 없음 2020. 3. 11. 12:14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공포영화를 좋아하십니까? 저는 겁이 많지만 공포영화는 정말 좋아하는 특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좀 오래된 공포영화를 좋아하지만 점프스퀘어의 화려한 분장이 본인 CG보다는 정말 예기적 장치를 통해 공포감을 주는 그런 소견 때문에 옛날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 샤이닝(하나 980)은 쵸은이에키 재미 있게 본 인생의 영화에서 편입니다. 그런 공포영화 마니아를 위해 CGV에서 지난 여름 개최한 <아트하우스 CAV 기획전 - Cinema Adult Vacation>에서 다양한 공포영화를 공개했고 저도 자주 방문했습니다. 올 여름도 이제 끝났지만 기억을 남기기 위해 관람한 영화에 대해 간단하게 평을 남깁니다. ​의 앞에서 본인 올해 이에키웅 내가 관람한 3편의 영화<엑소시스트 확장판><미드 소마><양들의 침묵>에 대한 스포일러를 뒤고 있으므로 볼 분들은 분명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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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이 CAV 기획전은 CGV 아트하우스에서 볼 수 있는데 부산에 있는 아트하우스 상영관은 서면입니다. 덕분에 2주 동안 서면 CGV를 3번 방문했습니다. 이 서면 CGV는 외관이 쓸쓸하지만 공포영화와 스토리에 잘 어울리는 소견을 연출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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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973년 개봉, 2000년에 확장판이 개봉된 윌리엄 프리도우킨 감독의 작품<엑소시스트>은 엑소시즘이라는 오컬트적 요소가 충만한 소재와 당시 기준에서는 매우 획기적인 분장으로 많은 사람이 관람을 포기하고 극장을 자기 갈 정도로 충격을 주기도 한 작품입니다. 악마에 빙의된 주인공'맥닐'의 목이 80도 회전하는 장면이 스스로 몸을 움직이고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은 이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도 아는 공포 영화계를 대표하는 장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실 이 영화를 봤을 땐 뭔가 싶었는데 웃음소음도 저도 있지만 막상 영화에 몰두해서 장면을 보면 점진적으로 악마에게 몸을 빼앗기고 과격한 행동의 정도가 심해지는 맥닐의 모습에 섬뜩했어요. 예전에 봤던 오멘이 생각나기도 하고 같은 장르의 대한민국 영화 검은 사제가 생각났습니다. 물론 이 후 비슷한 장르의 영화들은 모두 이 영화를 참고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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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괴기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주인공과 어머니가 심적으로 지쳐가는 흐름을 성실하게 표현하는 등 영화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너무 깊다는 소견을 갖게 한 영화여서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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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니아적이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공포영화는 대체로 평점이 낮은 경향이 있지만, 이 영화의 높은 평점은 많은 분들에게 만족을 줬다는 사실을 확신시켜줍니다. 132분이라는 긴 러닝 타이입니다 이것은 결코 지루하지 않았고, 정예기' 놀라운 '영화입니다.


    그 다음은 요즘 만들어진 영화 미드소마다. 20일 7년 오컬트 영화<유전>으로 영화계에 큰 충격을 준 신인 감독'아리에스 티'감독의 신작 이다니다. 참신하고 신선했던 <유전>과 같이 <미드소마>, 또한 아주 참신한 소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포 영화로 등장하는 공포의 대상은 '미지'에서 공포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받는 위협은 정체를 바로 아는 공포보다 더 무서운 것이죠. 우리가 귀신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그 존재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더 강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미지의 공포를 가장 쉽고 확실하게 보여주는 방법이 어둠입니다. 어둠 속에 숨은 미지의 강력한 존재 공포영화의 단골 소재다. 그러나, 결코 아름답지 않다,<미드 소마>는 이런 것을 부수는 듯한 연출을 할 것이다. 스웨덴 하지에서 펼쳐지는 축제 미드소마를 소재로 한 이 영화는 어둠 속의 존재는 거의 나쁘지 않습니다. 청수, 새, 오히려 영화는 2시간 내내 밝은 화면을 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k8Nu2YJMzY


    실제로 스웨덴에서 이 미드소마 축제는 한국 정부의 공휴일과 같은 축제라고 한다. 요즘은 영상은 올리지 않지만 요즘도 스웨덴 하면 떠오르는 ROSMT 동영상입니다. 실제로 영화에서 본 기둥도 나오는 행사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영화 파라노 내용 엑티비티의 흥행 요소가 낯익은 장소에서 나오는, 누구나 겪을 법한 공포라면, 이 영화도 그런 점을 어느 정도 반영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정부는<정월 대보름>라는 공포 영화에서 외국인들을 데리고 와서 풍년을 위한 제물로 보낸다는 그런 생각 1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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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영화 내내 과인한 룬문자와 다양한 그림들, 분명 이것들에게도 의의가 있을 것 같지만 처음 보면 충격적인 장면들의 연속으로 그럴 틈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그림에도 의의가 있었다는 점에서 호기심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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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평점은 그렇게 높지는 않아요. 사실 관객평도 너희들 끔찍하고 이것이야말로 뭔가 하고 싶다는 평가가 많지만 오컬트 영화라는 장르에서 그런 반응을 얻는다는 건 사실 어느 정도 성공했다는 거죠. 화면 뒤쪽의 공포와 공포를 맛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잔인한 모습을 보지 못하는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3번째 관람한 영화는 범죄 스릴러 영화 하면 떠오르는<양들의 침묵>입니다. 시리즈로 속편이 제작된 적도 있고 영화에서 나쁘지 않은 잔혹한 살인마 한니발 렉터는 이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도 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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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 범죄자에게서 범죄자의 힌트를 얻는다는 설정은 사실 얼마나 아름답지 않고 캐릭터 설정을 잘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갈릴 겁니다. 잘못을 하면 범죄자를 미화한다는 생각이 나쁘지 않고 왔거나 나쁘거나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쁘지 않게 올 수 있으니까요.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앤서니 홉킨스)는 이런 설정이 정스토리를 잘 만든 캐릭터입니다. 천재적인 두뇌와 몇 분간의 대화만으로 클라리스(조디 포스터)의 출신지를 맞출 정도로 관찰력과 지식이 뛰어난 인물이지만 단 몇 분만 틈만 봐도 살인과 식인을 저지를 정도의 잔인한 인물입니다. 제4의 벽을 뛰어넘어 관객을 보는 듯한 그의 눈빛과 짧은 출연 시간이 가장 큰 반전하지만 큰 존재감을 과시하는 캐릭터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반면 반적인 범죄 스릴러 영화의 대결은 범인과 수사관간의 대결입니다. 하지만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이 영화에서 그 균형은 당신 없어요. 경찰은 정보를 갖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된 범인을 잡기도 벅차지만 한니발은 제한된 정보와 나쁘지 않은 경험을 통해 범인을 찾고, 그 과정에서 가면출까지 합니다. 클라리스에게서 힌트를 전해주는 것도 잊지 않아요. 이렇게 강렬한 인물이지만 영화 내에서 나쁘지 않은 시간은 정 스토리가 짧다는 게 정 스토리의 인상 깊었어요. 일 99일년 작품으로 나쁘지 않아서 온 것은 20년이 지나고 30년 근처에 있는 작품이지만 정 이야기'재미 있습니다.영화가 예술적 가치가 높아도, 연기가 아무리 좋아도 결미 재밌어야 하잖아요. 물론 예술영화의 경우는 다르지만 상업적으로 이득을 보려면 재미있어야 합니다. 이 작품은 나쁘지 않지만 정 스토리는 재미있어요. 수사 과정이 나쁘지 않고 한니발에 힌트를 얻으려는 과정 등 모든 것이 흥미진진합니다. 물론 마지막 범인과의 액션 장면은 조금 전 영화 같긴 했지만, 그만큼 전체적으로 세련된 영화라고 소견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엔딩 크레딧도 정 스토리라는 게 인상 깊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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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한 평점도 9점대에서 높습니다.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영화답게 기회가 된다면 속편도 꼭 봐야 합니다. 이렇게 세계의 공포/스릴러 영화를 만난 CGV CAV 기획전이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로우>나<28일 시리즈>등 보고 싶었지만 못 본 작품도 많았지만 내년에도 이러한 기획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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